▲ 도자기에 쓰여진 김광수 목사의 서예를 관람하는 관중들.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는 지난 20일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 김영련목사)교회에서 김평육선교사 신간 “하늘생각”출판기념회및 김광수목사 서예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의 사회는 성수남목사(샘솟는 교회 담임)가, 고상환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 담임)가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백봉기목사, 박수진집사, 이용주목사, 김인영집사가 신간”하늘 생각”의 책 내용의 일부를 낭독했다.
그리고 윤상희목사(산호세 성결교회)가 서평을 맡았으며, 김평육선교사가 아프리카 선교보고를 하는 것으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윤상희목사는 “김평육선교사가 18년간의 아프리카 사역을 통해 경험한 선교정신을 책으로 엮어냈다”고 소개하면서 “ 하늘 생각이 선교사역을 시작하는 선교사들에게 좋은 안내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시설기금 마련을 위해 도자기와 족자 그리고 액자 모두 120점을 기증한 김광수목사(하남 밀알교회 담임)는 “지금까지 11회 개인 전시회를 통해 수익금을 선교회에 기증해 왔다”고 밝히면서 “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 건조를 후원하기 위해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광수목사의 작품읠 특징은 도자기와 액자 그리고 족자에 ‘빛’을 주제로 성경말씀을 기록했다. 김광수목사는 “빛 글자속에 ‘ㅂ’은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고 ‘ㅣ’은 예수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마음이고 ‘ㅊ’은 하나님께서 빚의 가정을 항상 사랑해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의미로 쓰여 졌다”고 자신의 작품을 내용을 소개했다. 김광수목사는 전시회의 모든 작품의 제작과 운반의 비용을 전액을 담당하였으며 모든 작품을 월드미션프론티어 선교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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