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공동회장인 이광선 목사와 김우신 전 총무, 그리고 21세기 찬송가를 출판해 온 출판사 대표들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대한기독교서회 등과 맺은 찬송가 출판 계약을 위반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들을 기소했다.
검찰은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21세기 찬송가 출판과 관련해, 서회와 맺은 계약을 무시하고 2008년 4월 1일 이후에도 생명의말씀사 등의 출판사가 찬송가를 출판하게 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을 둘러싼 이번 재판은 늦어도 다음달 12월 경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61 | 올해 부활절예배 4월 5일 | 2015.01.28 |
760 | CBS, 태국에 60번째 기독교방송국 설립 - 매일 아침 6시부터 12시간 말씀과 찬양 전파 | 2015.01.21 |
759 | 한기총 동성애 반대 성명서 발표 | 2014.12.10 |
758 | 이 시대 산타들 (3) 노숙인의 친구가 된 봉사자들 옹달샘드롭인센타 민재홍 집사 | 2014.12.10 |
757 | 교육부, 불법 운영 무인가신학교 단속 - 신학대학원 1곳 폐쇄 계고장 발부… 70여곳 실태조사 | 2014.11.26 |
756 | 애기봉 십자가탑 철거 소식에 박 대통령 '호통'...조사 나서 | 2014.11.05 |
755 |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 수호할 것 - 4대 종교인 연합 '대종협' 출범 | 2014.09.10 |
754 | 예비목회자' 신대원생 28% "이단 핵심교리 전혀 모르고 있다" - 월간 현대종교, 주요교단소속 신대원생 설문조사 | 2014.08.27 |
753 | 감리교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 | 2014.08.27 |
752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세월호 성금 | 201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