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90주년을 맞아 자선냄비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자선냄비 90주년 컨퍼런스'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9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섬기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693 | 개혁연대, "명성교회, 교회 통합 시도 멈춰라" 촉구 - 새노래명성교회 등기부등본 확인...토지와 건물 모두 명성교회 소유 | 2017.03.15 |
1692 | "가나안 성도" 100만명 시대, 가나안 성도는 왜 교회에 가지 않을까 ? | 2015.11.11 |
1691 | 탤런트 이지영 국제문화예술기구 홍보대사 | 2014.07.09 |
1690 | [2013년 한국교회를 말하다]... 김삼환 목사 인터뷰 - "교회 하나돼 하나님 머슴으로 세계교회를 섬기자" | 2013.01.30 |
1689 | 곽노현 퇴출은 사필귀정 | 2012.10.03 |
1688 |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후임에 홍민기 목사 내정 | 2011.04.25 |
1687 | 한기총 해체운동, 교단 반응은? | 2011.03.28 |
1686 |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 | 2011.03.14 |
1685 | 최초의 선교전문 개교 | 2011.03.14 |
1684 | 한기총, 금품선거 양심고백 | 201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