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7일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명예회장 박종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은 한국교회가 남의 탓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라면서 “한국교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교단장들이 함께 연대해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신임 교단장을 대표한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사회정의와 영혼구원 등을 위해 성실히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59 | "동성애·차별금지법 저지 마지막 골든타임" - 기독지도자 발기인대회 개최 | 2016.03.23 |
2158 | 총장 문제로 불거진 한신대 사태 | 2016.05.18 |
2157 | 예수님 닮아가는 삶... 품성 훈련부터 시작을 - '예수님의 품성 닮기 21' 3만권 돌파 | 2016.06.08 |
2156 | 교회 앞 신천지 무차별 시위에 제동 - 대전지법, 새로남교회가 제기한 신천지 집회 금지 가처분 인용결정 | 2016.08.16 |
2155 | '크리스천을 위한 김영란법 세미나' - GOODTV 주최 | 2016.10.26 |
2154 | 보수 교계, "종교인 과세 2년 더 유예" | 2017.09.20 |
2153 | 기감,동성애 인정하는 NCCK와 갈등 | 2023.01.18 |
2152 | 탈종교화 가속, 개신교 인구, 10년 뒤 10명 중 1명 꼴 | 2023.09.06 |
2151 | CBS, 신천지로부터 조직적 공격 당해 | 2011.10.05 |
» | 남 탓 아닌 우리 자신 돌아볼 때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