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선교회가 주최하는 ‘2018 중동선교사대회’가 20일 개회했다(사진).
‘본질의 회복’이 주제인 이번 대회는 서울 은평제일교회(심하보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4박5일간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중동 지역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조남흥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중동 24개국에서 온 선교사 모두를 환영한다”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그래서 행복한 선교대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두상달 명예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열사의 땅 이슬람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고 독려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448 | 北종교인들, 애기봉 성탄 점등 비난 | 2014.12.10 |
1447 | 도농 상생으로 더욱 값진 '사랑의 김장 나눔' - 감리교 서울남연회, 김장 김치 1만 포기 사회복지시설 300곳에 보내 | 2013.11.13 |
1446 | 한국교회가 '대한민국 윤리' 살렸다 - '차별금지법안' 사실상 입법 철회 | 2013.04.24 |
1445 | 한기총, "北 광명성 3호 발사계획 철회하라" | 2012.03.21 |
1444 | 기독교한국침례회 최초 강경교회 경매위기 | 2012.02.01 |
1443 | 법원, '찬송가공회에 저작권 없다' 판결 | 2011.08.17 |
1442 | 백두산에서 울려 퍼진 통일 기도회 | 2011.07.20 |
1441 | 한기총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 2011.07.13 |
1440 | "한기총 정상화" 전격 합의 | 2011.06.01 |
1439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재창립 | 201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