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계열 단체로 알려진 국제청소년연합, 즉 IYF가 CBS의 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에서 CBS가 1심과 2심 승소에 이어 IYF측이 상고를 포기해 최종 승소했다.
전남CBS는 지난 2009년 여수의 한 고등학교가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IYF의 행사에 학생들을 참석하게 해 말썽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자, IYF가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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