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반대전국연합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죄 합헌 결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은 헌법의 생명존중 가치를 훼손하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국교회를 향해 낙태 문화가 만연해지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낙태반대전국연합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태아들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353 | 한국교회 문제는 목회자 타락 | 2011.05.04 |
1352 | 한일기독의원연맹과 공동예배 | 2011.03.07 |
1351 | 차금법 내달 정기국회 통과할까 | 2023.08.23 |
1350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 2023.06.21 |
1349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1348 | 법원 '동성커플 피부양자 인정' 기독교계 반발 | 2023.03.01 |
1347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1346 | "온라인예배 긍정적"응답 미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국내 목회자보다 더 긍정적 | 2022.10.26 |
1345 | 서울시, 약자 돕는 일에 교회 적극 참여 당부 | 2022.10.15 |
1344 | "교회부터 공정 대선 앞장서자"... 기윤실 '공명선거센터' 가동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