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후보
미국 내 한인 여성으로서 첫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영 김 후보가 지난 6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진출하게 됐다.
공화당 영 김 후보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하원 39지구(노스 오렌지카운티) 예비선거 개표 완료 결과 만 8천637표를 획득해 2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가 19%로 2위, 공화당 필 리베라토레 후보가 14%로 3위를 차지했다. 영 김 후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시스네로스와 맞대결을 벌인다.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턴이 속해 있는 이 지역구는 공화당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은퇴를 선언한 후 17명의 후보가 난립하여 팽팽한 경쟁을 벌여왔다.
올해 중간선거는 연방하원의원 전원과 상원의원 3분의 1, 그리고 주지사 등을 선출한다.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출신인 영 김 후보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당선되면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는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6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하게 된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8718 | 세종한국학교 이사장 이취임식 및 가을학기 학예회 | 2022.12.07 |
8717 | 값없이 받은 은혜 실천하는 계절...이재성목사(소망장로교회) | 2022.11.22 |
8716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_김종호목사(실리콘밸리 장로교회) | 2022.11.22 |
8715 | <교회여 복음으로 일어나라>연합부흥회/목회자 세미나_마라나타 비전교회 | 2022.11.22 |
8714 | 털보 타이어 & 자동차 바디 - 타이어부터 바디까지 "원스탑서비스"! | 2022.11.22 |
8713 | "주행 한의원" (더블린/산호세) - (925) 828-7575 | 2022.11.10 |
8712 | 아이 없는 세상이 다가온다… "앞으로 5년 골든타임" | 2022.10.26 |
8711 | 북한 주민들과 어린 생명들에게도 사랑을 매스터코랄 선교찬양의 밤 | 2022.10.26 |
8710 | "내일은 내 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다"임마누엘 장로교회 7일-9일 말씀사경회 강사에 뉴욕 퀸즈 한인교회 김바나바목사 초청 | 2022.10.15 |
8709 | "한국 문화 축제 다민족과 함께" EB 한인회...이스트베이 한국 문화 축제의 날 풍물놀이, 대북연주, 케이팝댄스, 태권도 시범 등 | 202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