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가 기도의 날”의 주제는 “평안을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3)이며 표어는 “힘써 지키라”입니다.
국가 기도의 날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그 필요성을 제기한 이래, 1952년 미 의회의 결의에 따라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매년 5월 첫째 주 목요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미 전역 4만 2천 곳 이상에서 기도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맞추어 북가주에서도,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모여 기도하고자, 국가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가 5월 6일 오후 5시 버클리 시온 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
지금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입니다.
미국도, 조국 대한민국도 위기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위기의 순간에 당신이 축복하지 않으면 당신을 놓치지 않으리라고 (창 32:26) 밤새도록 씨름하였습니다.
환도뼈가 부러져도 하나님과 씨름하던 그날 새벽,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민족의 부흥이나 지역의 회복 뒤에는 목숨을 바친 기도가 있었습니다.
1859년 미국 뉴욕 지역의 부흥 운동은 한 무명의 성도가 창문에 현수막을 치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모아 성령의 부흥을 주실 때까지 계속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904년 웨일즈에서 일어난 성령과 영적 부흥의 시작 또한 이반 로버트와 네 명의 친구들의 기도 결심의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야곱처럼 넉 달 동안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베이 지역부터 기도의 샘이 터지고, 성령의 역사가 조국 대한민국에도 미국에도 일어날 때까지, 엘리야의 갈멜산에 비가 내리고 불이 내릴 때까지, 바알과 같은 적 그리스도가 물러갈 때까지, 기도의 동지들이여, 잔 낙스처럼 목숨을 걸고 모여서 기도합시다.
지금은 바로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할 때입니다.
5월 6일 기도의 자리로 모입시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 (렘 5:1).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증경 북가주 교협 총연회장>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7550 | <명형주 기자가 전하는 이스라엘 현장의 소리> (38) 성경의 '시글락'으로 추정되는 장소 발견 | 2019.07.10 |
7549 | 아이스마일종합치과병원 - 모든치과 수술 스페셜리스트들을 한곳에서 !! | 2019.07.10 |
7548 | "북가주 브릿지 캠프" '회복' 주제로 LA 주안에 교회 최혁목사 인도 8월 8일 - 10일, 스캇벨리 스프링 캠프서 | 2019.07.31 |
7547 |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 - (408) 218-2087 | 2019.08.07 |
7546 | 넘치는 교회 - 주일예배 오전 10:30 연락: 510.946.7978 | 2019.08.07 |
7545 | 뉴네이션교회 창립감사예배 - 9월 8일 (주일) 오후3시 | 2019.08.07 |
7544 | 조이 검안과 (구. 조이스 김 검안과) - www.joyoptometry.com | 2019.08.07 |
7543 | STOP! 가주법안 ACR99 한인교계 저지운동 벌이기로 임마누엘 장로교회 8/11(주일) 오후 6:00 | 2019.08.07 |
7542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은 무효" - 예장통합 재판국 재심 끝에 결정, 명성교회는 사실상 거부입장 보여 ... 명성교회는 소속된 서울 동남노회 재판국 판결대로 움직일 가능성 적어 | 2019.08.07 |
7541 | 오픈뱅크 WE SHARE. | 201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