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 목사- 이광선 목사, 공동성명 발표
▲ 길자연 목사(왼쪽)와 이광선 목사(오른쪽)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손을 잡았다.
두 전현직 대표회장은 1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사태에 대한 사과를 하고,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들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길자연 목사는 “더이상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표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자고 합의를 보게 되었다.”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이유를 밝혔다.
공동 성명서는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길자연 목사가 3개 항목을 발표했고, 이광선 목사가 4번 째부터 마무리 발표를 했다.
길자연 목사는 공동성명서 내용이 총론적 각론적으로 합의가 되었으므로, 자세한 문제는 6월 8일에 한국교회 원로들과 함께 대화를 한 이후에 언론에 공표할 내용을 합의할 것이라고 했다.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나서 서로 악수하고 포옹을 하며 화해와 협력의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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