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신학자와 목회자들로 구성된 샬롬나비행동이 우리 사회에 일고 있는 미투운동을 계기로 우리사회에 만연된 성범죄와 타락에 대한 철저한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행동은 사순절 논평에서 "한국사회를 뒤흔드는 미투 운동은 아직도 이 사회의 약자가 강자에 의해서 약탈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사회는 자신의 부패와 죄악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샬롬나비행동은 이어 "한국교회는 교회 내 불의의 고발을 통해 한국사회 미투 운동의 모범이 돼야 한다"면서, "이 사회에 책임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죄와 싸우며 회개함으로써 온 한국사회가 함께 뉘우치며 돌이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393 | 5,000 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한국교회 "본질회복 선언문" 채택 | 2011.07.06 |
1392 | 기도한국2011, "회개합니다" | 2011.06.22 |
1391 | 예장통합, "美장로교 동성애자 안수 반대" | 2011.06.08 |
1390 | 한국교회, 건전한 복음주의 회복해야 | 2011.06.01 |
1389 | 퇴직금 전부 내놓은 원로 목사 | 2011.06.01 |
1388 | 한일기독의원연맹과 공동예배 | 2011.03.07 |
1387 | 北조그련과 공동예배 | 2011.03.07 |
1386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재창립 | 2011.02.07 |
1385 | “최재영 목사의 5대 범죄…교단은 최 목사 제명하라” | 2024.02.07 |
1384 | 기독인 15만명 “동성애 물결 막아라”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