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가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 사진)를 새 담임목사로 낙점했다.
13일 저녁 임시당회를 연 영락교회는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장로)가 추천한 신조우 목사를 당회원 만장일치로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당회는 이 목사 은퇴준비위원회도 구성해 지도력 이양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락교회는 오는 22일 3부 예배가 끝난 뒤 공동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신 목사가 과반 득표하면 영락교회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8 | 평양 심장전문병원 건립 재개된다 | 2021.11.10 |
47 | "기도의 불씨 다시 살리자" 예장합동 전국 기도운동 출범 | 2021.11.10 |
46 | "말씀으로 신년 열자"... 온라인 '내게 주신 말씀' 조회수 100만 돌파 | 2022.01.05 |
45 | "하나님의 인도 구하자"... 2022년 새해 첫 주일 예배 | 2022.01.05 |
44 | 예장통합 주요 기관장 4명... 이례적으로 동시 인준 거친다 | 2021.08.10 |
43 | 한경직 목사의 '화해ᆞ평화'목회를 세계에 알린다 | 2010.10.14 |
42 | “코로나 위기 뚫고 2033년까지 100만 교회 세운다” | 2021.08.10 |
41 | 성탄트리 속속 밝혀 | 2021.12.08 |
40 | 예수님 오신 그 낮은 자리로 .........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 2021.12.22 |
39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에 윤재철 목사 추대 -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고 선한뜻 위해 합력할것 | 201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