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목회자들에게 (1)참석 배경 (2)참석 여정 (3)참석 목적 (4)참석 결과를 물었다.
그 결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하시고 지역·문화·인종을 초월해 모든 것을 아우르고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찾아온 목회자들도 큰 은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참석 배경:
어떤분들이 오셨는가?
총 33국 목회자 319명이 이번 목회자세미나를 찾았고, 그중 188명(응답률 60%)이 설문에 응답했다.
출신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42%, 미주지역 12%, 아프리카 24%였다.
목회 경력 면에서는 목회 햇수 5년 이하인 초임 목회자가 23%였고, 10년 이상인 목회자는 절반이 넘었다.
30년 넘게 목회한 베테랑 목회자도 10%에 달했다.
설문 응답자 30%가 성도 수 50명 미만 개척교회 목회자였고 성도 1000명 이상을 섬기는 목회자도 10%에 달했다.
이 중 성도 3000명 이상을 목양하는 대형 교회 목회자는 8%에 달하는 등 다양한 분포를 보여 주었다.
(2)참석 여정:
참석하는데 들인 수고는
얼마인가?
제56차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목회자들은 한국까지 오는 데 평균 18.6시간이 걸렸다고 답했다.
통상 인천공항에서 뉴욕까지 14시간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여 한국까지 온 것이다.
이 중에는 만 하루인 24시간을 들여 한국에 왔다는 응답자도 39%에 달했다.
거리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빼앗을 수 없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해마다 세미나 참석 국가가 늘어나기에 처음 참석하는 방문자가 66.3%였지만, 나머지 34.7%가 2회 이상 참석하는 목회자들이었고, 4회 이상 참석하는 해외 목회자도 11.6%에 달해 장거리, 장시간 여행에도 세미나 참석을 정례화하는 목회자들이 많음을 확인했다.
(3)참석 목적:
무엇을 위해 참석했는가?
복수 응답으로 진행된 성회 참석 목적으로는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하여’가 77.7%로 1위를 차지했다.
목회자들은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목회는커녕 신앙생활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실히 알고 있었고,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해 전한 “쉬지 말고 기도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설교 말씀에도 “아멘” 하며 은혜받았다.
2위는 ‘능력 있는 목회를 하기 위해’(71.7%)였고, 3위는 ‘자국 내 능력 있는 목회자세미나가 많지 않아서’였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가 참석만으로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회임이, 또 전 세계적으로 목회할 생명을 풍성하게 공급하는 산실임을 확인했다.
(4)참석 결과
이전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목회자들에게 세미나 참석 후 자국에 돌아가 목회하는 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물었다.
복수 응답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1위는 “기도 시간이 늘었다”로 74.6%가 답변했다. “기도할 영력을 얻겠다”는 세미나 참석 동기와 맥락이 통하고,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가 목회하는 데 실제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2위는 “목회하는 데 능력이 생겼다”가 43.3%였고, “목회관에 변화가 생겼다” 32.8%, “개인 신앙생활이 변했다” 31.3%, “실제로 성도 수가 늘었다”도 14.9%나 되어 기도생활 변화가 영혼 구원으로 이어진다는 주님의 위대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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