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웨이교회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30일(주일)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난후 이찬우 담임목사 부부(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여섯번째)와 함께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예배가 있고 선교하며 긍휼을 베푸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드리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긍휼을 베푸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크로스웨이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가 30일 (주일) 오후 5시 교회본당에서 거행됐다.
이찬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담당한 한재현 목사(북가주 노회 노회장)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이 가신 그길을 따라가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대의 모자람을 채워주고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긍휼을 베푸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될거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 34주년을 맞아 드려진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에는 이동진 목사(새소망 침례교회)의 대표기도와 임직자 임직을 위한 기도를 윤현철 목사(등대교회) 등 소속 노회 목사들이 함께 했다.
또한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한 이재석 목사(섬기는 교회)는 임직자들이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섬기며 모두가 합력해서 선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위해서는 글로리아 앙상블(박종수, 원서성, 윤오람, 이봉한, 이안숙, 전기성)의 축하송 연주가 있었으며 임직자들 모두가 나와 특송을 했다.
크로스웨이교회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임직: 김윤수, 박찬권, 안상윤
▲안수집사 취임: 한규성
▲권사 임직: 빈화란, 임영신
▲명예권사 임직: 김정옥, 김경자, 민선희, 신남순, 이경자, 장은자, 조옥경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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