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교계 4개 단체가 북한에 억류 중인 전용수 목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가 북한 노동자에게 성경을 건네주다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관련 한 인터넷 전문매체는 전 목사가 나선시에서 국수공장과 빵공장을 운영하며 가까워진 북한 노동자에게 성경책을 전해줬으나, 해당 노동자가 북한 당국에 신고하면서 체포됐다고 최근 평양을 다녀온 한 재미동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은 현재 선교활동을 ‘체제를 위협하는 중대 범법행위’로 규정하고 있어 선교활동에 대해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하고 있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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