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는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강철호(서울 양천구 새터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북기총은 탈북민 교회 26곳과 탈북민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 등 79명이 회원이다.
남북 분단을 복음으로 극복하고 신앙 안에서 복음통일을 이루어 북한에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고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강철호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건전한 탈북민 교회를 더 많이 세우고 싶다. 이를 위해 3만명의 탈북민들이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복음 전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탈북 신학생들이 한국교회에 쓰임 받는 일꾼으로, 또 북한 지역 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408 | "나라와 민족 진흥 위해"...기도로 하나된 '3.1절' | 2024.03.13 |
1407 | "하와이 기독동포 독립정신 숨쉬는 교회 지켜라" | 2023.04.19 |
1406 | 감리교인 1년 전 보다 6만 명 감소 | 2018.05.09 |
1405 | "김하나 목사, 사임하십시오" - 이번엔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 세습반대 | 2018.02.14 |
1404 | 이란 테헤란한인교회 정부 박해로 쫓겨날 위기 | 2017.07.19 |
1403 | 수혈이 필요해! 교회의 부흥을 돕는 5가지 방법 | 2017.06.28 |
1402 | "불신자 구원 위해 기도해요" - 에스더기도운동 콘퍼런스 7월 4~8일 수원 흰돌산기도원서 | 2017.06.07 |
1401 | '가톨릭이 예수 재림 부인했다고? - 거짓 내용 SNS에 무차별 유포..허황된 얘기에 속지 말아야 | 2015.05.13 |
1400 | 국회에서 신년 릴레이 기도회 | 2015.01.14 |
1399 | [꼭 알아야 할 믿음의 사람들] 죽기까지 "예수 천당" 을 말한 순교자 - 성령이 나타내는 이적과 역사로 전도하고 곳곳에 교회 세워 일제 치하 옥고와 고문에도 끝까지 예수만 말하다 순교해 | 201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