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드 전사들
이슬람의 구원은 결국 '육신오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슬람이 기독교가 사용하는 "하나님"이라는 동일한 표현을 종종 사용하지만 기독교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들이 말한는 '유일신 하나님은 초승달의 신 알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당연히 부인합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 하지만 이슬람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예수는 인류의 구원자가 아니다. 특별한 인간일 뿐이며 신이 아니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슬람에서 있어서 구원은 자신은 노력에 달려 있으며 오직 '알라'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오행'을 잘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행의 실천이 천국에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은 현세에서 구원이 완전히 보장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이 확실히 보장되는 길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성지를 순례하다가 죽는 것'과 알라를 위해 죽는 것' 입니다.
이슬람의 '육신오행'이란
무엇인가요?
이슬람의 '육신오행'은 '꾸란'의 내용을 압축해 놓은 것으로 무슬림이 반드시 믿고 따라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1) 육신 - 무슬림으로서 반드시 믿어야 할 여섯가지.
2) 오행 - 무슬림으로서 행해야 할 다섯 가지.
이슬람 국가(IS)의 성장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국가정보원은 2015년 10월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인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하려던 2명을 적발해 출국 금지했고, 우리나라에 폭탄원료를 들여오려던 IS 연계 외국인 5명을 적발했다고 발혔습니다.
이것은 한국이 더이상 IS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닌게 드러난 것입니다.
특히, "IS는 국경을 무시하고 중동지역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한편, 전 세계를 상대로 테러행위를 벌여 기존 알카에다, 탈레반 등의 조직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테러집단" 입니다.
IS는 2004년 이라크에서 한국인 김선일씨 등 외국 인질들을 잇따라 참수 살해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 단체 '유일신과 성전'이 전신입니다.
이 단체는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에 체포, 처형당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추종세력을 광범위하게 모아 이라크의 대표적 반정부 무장세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0년 말 시작된 중동의 민주화 열풍인 '아랍의 봄'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지면서 사회가 혼란해진것이 힘을 키울 수 있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미국이 빠져나가며 이라크가 정파 간 권력 투쟁으로 혼란해지고, 시리아가 내전으로 무정부 상태가 된 틈을 타 급속하게 세력을 불렸습니다.
2014년 6월 무렵 이라크, 시리아 영토 34%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세를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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