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에서 SF 기독합창단과 참석자들이 한수민 지휘자의 지휘아래 "이믿음 더욱 굳세라"를 합창하고 있다.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신태환목사)가 ‘사랑의 성가제’를 개최해 홀로된 목사 사모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는 지난 23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에서 SF기독합창단,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글로리아 앙상블, 소프라노 백효정, 김은숙씨 등의 출연진들과 김홍기 EB평생교육원 회장, 최명희 목사 등 목회자들과 교인 그리고 지역 한인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실로암 교회 김용배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성가제는 이혜진씨가 하프연주로 ‘내 영혼아 잠잠하라’‘작은 샘’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다.
이어 백효정씨의 ‘축복하노라’ 독창과 SF기독합창단이 ‘내게 강 같은 평화’‘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등 찬송가 합창과 함께 오영금, 김현준씨의 피아노 바이올린 이중주,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김은숙 소프라노의 독창, 글로리아 앙상블이 연주가 울려퍼지며 홀사모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신 목사는 “매년 잊지 않고 홀사모들을 위한 성가제에 참가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은 사역활동에 몸 바치다 돌아가신 목회자들의 사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성가제는 문형준 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으며 이어 김환중 목사의 기도로 참석자들은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여선교회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성가제에 앞서 창립 17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김건근 장로 임직식도 개최했다.
▲ 김건근 장로(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임직식을 마치고 담임목사(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및 교회 임직자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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