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를 비롯한 5개 평신도단체들이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리교 평신도 5단체는 성명서에서 "NCCK가 과거 군사정권에 대항해 민주화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한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의 NCCK는 영적 지도력을 발휘하기보다는 사회적 통합이라는 미명 하에 타 종교와의 종교통합주의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회협의회 규탄 성명서는 장로회전국연합회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 청장년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명의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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