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교인들이 27일 서울 강남구 강남 CGV에서 ‘신은 죽지 않았다 2’를 단체 관람했다.
29일엔 100여명이 추가로 관람한다.
단체 관람을 추진한 주연종 사랑의교회 부목사는 “영화가 기독교 진리에 대해 아주 논리적이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 교인들과 함께 보고 싶었다”며 “교회 주보를 통해서도 이 영화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삼삼오오 보러 오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교인들은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어떤상황에서도 ‘나는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는 신앙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믿음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화제가 되면서 이렇게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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