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대학가 기독청년들의 영적인 회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창천교회(서호석 목사)는 지난 20~22일까지 ‘개혁 거룩함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말씀 축제를 열어 말씀의 능력이 청년들의 삶 속에서 나타나길 바라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창천교회는 올해로 6회 째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 돼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서호석 목사(창천교회)는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주님안에서 변화를 맞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동안 청년들은 손을 올려 찬양을 하고, 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를 하며 새학기에 적응하느라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했다.
특히 선행 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은 강사로 나서 많은 기독청년들이 고민하는 기독교 신앙과 세상적인 가치관 사이의 괴리감을 자신이 어떻게 극복했는지 비결을 들려줬다.
<크리스천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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