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주일인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30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드려진다.
2015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올해 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드려진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분단 70주년을 맞아 통일이 우리 시대 화두인만큼 올해 부활절 예배 주제를 이처럼 결정하게 됐다면서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한국교회가 통일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또 국가의 이슈도 이젠 통일을 향해서 나가야 되지 않겠나해서 부활 화해 일치 연합해서 통일로 나가고자 이렇게 정하고 여기에다가 모든 에너지를 쏟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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