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독교 단체인 ‘메노나이트’가 굶주리는 북한 주민을 위해 지난해 4억원 어치의 고기통조림을 보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2일 메노나이트가 지난해 칠면조,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고기통조림 11만9640개를 북한에 보냈으며, 이를 위해 36만 달러(약 4억원)가 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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