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단들은 대림절을 위한 묵상집을 선보였다.
교인들의 경건생활을 도와주는 대림절 묵상집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 대림절 기간의 묵상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맞춰져 있다.
예장통합총회는 ‘복음 가장 귀한 선물’을 주제로 4주간의 깊은 묵상을 권면했다.
선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과 주님의 선물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서의 삶 등을 주간별 주제로 정해 하루하루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도 강림절 묵상집 ‘주님을 기다리며’를 펴냈다.
26명의 성경인물을 통해서 선물이라는 큰 주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가장 소중한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지만 그 선물을 낮은 곳으로 흘려보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기다림과 성찰, 모심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제안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는 왕 되신 그리스도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라는 도전적인 물음을 던지며 내 신앙의 위치를 돌아보게 했다.
특히 묵상의 기간을 성탄절 이후 새해까지 연장하면서 그리스도를 모신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결단과 다짐으로 인도 할 것이다.
<CBS 노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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