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희 목사
보수 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이 2일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후보로 나선 예장 백석측 양병희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투표 없이 대표회장을 선출한 것은 설립 4년째를 맞는 한교연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나선 양병희 목사는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크다고 자부한다"면서 "한국 교회가 하나되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병희 신임 대표회장은 앞으로 복음적 관점에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일들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회를 위협하는 도전들에 맞서 교회를 지키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33 | 20대 한기총 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 2014.09.10 |
332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쿠알라룸푸르에 본부 설립 | 2014.07.16 |
331 | "공공기관 개회기도는 관행" 美 대법원 '합헌' 판결 | 2014.05.07 |
330 | WCC 부산총회에 바란다 | 2013.10.30 |
329 | 남북통일 염원 크리스천들 한자리서 통일구국기도회 - 6월 6일 올림픽 공원에서 쥬빌리코리아 큰 기도모임 예정 | 2013.05.15 |
328 | 연평도 포격 1주기 맞아 현지 방문 | 2011.11.16 |
327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326 | 시민들의 힘, 광진구 '동성애 조례' 막았다 - 시민들 반발에 입법 보류… 교계, "성적 지향" 용납 못해 | 2016.09.14 |
325 | 나라사랑평화음악회 앙코르 공연 | 2016.08.16 |
324 | "서울광장 거리음란축제 안돼" 기독당, 17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솟장 접수 | 201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