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사망·1명 중태, 20명 중경상
▲ 21일 한인 중고생 등 22명이 탄 사랑의 빛 선교교회 버스가 70피트 언덕 아래로 떨어져 앞부분이 처참하게 찌그러져 있다. <AP>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한인교회 소속 버스가 중고생 수련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절벽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LA 북쪽 패서디나에 있는 ‘사랑의 빛 선교교회’ 소속 중고등부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21일 오전 11시50분쯤(현지시간) LA 북동쪽 100여㎞ 떨어진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189번 고속도로 산길 구간에서 충돌사고로 인해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최원석(61)씨가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
중상자 10명 중 2명은 사고 현장에서 헬기로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버스에는 중고생 18명과 운전사를 포함해 성인 4명이 타고 있었다고 교회 측이 밝혔다.
미국교계기사보기
400 | 2012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강사는 이태희 목사 | 2012.05.02 |
399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기도하는 목사는 누구 - 프랭클린 그레이엄, 폴라 화이트,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 등 초청받아 | 2017.01.04 |
398 | 임현수 목사 환영예배 | 2017.09.06 |
397 | 美 복음주의 대형 교회 첫 여성 리더 임명 - 윌로우크릭교회 하이벨스 목사 후임 수석목사에 40대 女 라슨, 설교 목사엔 30대 男 카터 세워 | 2017.11.01 |
396 | 남가주장로성가단 제27회 정기연주회 | 2022.11.11 |
395 | 에네껜 한인 후손 한국 학교 학생들 LA서 한국문화 체험 | 2011.02.28 |
394 | 3만 5천마일 차로 이동하며 김춘근 장로, 300여 집회 | 2011.04.18 |
393 | 2011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 2011.08.17 |
392 | 제5회 세계 한인의 날 미주 방문단 모집 | 2011.08.17 |
391 | CBS, 신천지로부터 조직적 공격 당해 | 201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