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제54주년 기념 제32회 국가조찬기도회가 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4·19선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김상복 손인웅 장상 목사와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박승춘 보훈처장,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 등 교계와 정·관계 인사 500여명은 이날 대통령과 각계 지도자,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활성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희생자에 대한 애도 기도도 이어졌다.
대회장 김영진 장로는 “4·19혁명의 기록물을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사단법인을 만들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813 | 원로목사들 '회초리 기도회' 열고 회개 - 교계 지도자들과 원로목사들 세월호 참사 반성하며 통렬히 회개 | 2014.05.21 |
812 | 대통령 담화 교계 반응..기대와 우려 | 2014.05.21 |
811 | "한기총-한교연 10월까지 통합안하면 한기총 탈퇴" | 2014.05.21 |
810 | 생명안전 위협 행위 신고하세요 - 생명안전고발센터 문 열어 | 2014.05.21 |
809 | PD수첩 왜곡·과장 법적 대응 교회 반론 거의 반영 안돼 - 사랑의 교회 | 2014.05.14 |
808 | "세월호 참사, 한국교회도 책임있습니다" | 2014.05.14 |
807 | "고맙다, 사랑한다" 지금 말하세요...2014 가정의 달, 청소년을 더 껴안자 | 2014.05.14 |
806 | "종교계가 세월호 유가족에게 힘을 불어넣어달라" | 2014.05.07 |
805 | "세월호 아픔을 희망으로" - 세월호 참사 회복 위한 한국교회연합 출범키로 | 2014.05.07 |
804 | 교계 원로들, 한기총-한교연 통합 제안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