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제39대 최형호 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1일(주일) 오후에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최형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남가주 지역 장로들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는 장로회, 모든 지역 교회 장로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장로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창건 장로(부회장)의 사회, 손수웅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박효우 남가주 교협 회장이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용덕 목사(남가주 교협 증경회장), 원영호 목사(교협 수석부회장), 최성근 장로(장로회 증경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취임인사에 나선 최형호 장로는 “저는 장로회 39년 역사의 음성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겠다.
<크리스찬 위클리>
미국교계기사보기
640 |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LA 다민족 연합 기도 대회 | 2023.10.04 |
639 | 종교 묻는 질문에 미국인 28% '없음' 선택 | 2024.02.07 |
638 | "통일 이끌 정신은 기독교뿐" | 2010.10.14 |
637 | 미국인 66% "의미있는 삶 위해 성경필요" - 미성서협회, 2013 성서현황조사 | 2013.09.11 |
636 | 예수의 심장 갖고 헌신하자 - 남가주 자마 대회 3천여 명 참가 | 2013.11.20 |
635 | 새크라멘토 대형교회 미국인 목사 노숙 9일만에 "쉼터기금" 10만달라모금 | 2014.10.14 |
634 | 폐쇄 위기 미국교회들 "뭉쳐야 산다" | 2017.06.14 |
633 | SBC, 2022년 1,200개 이상 교회 감소 | 2024.04.10 |
632 | 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 2010.12.08 |
631 | 미주 성시화 운동 신·구 이사장 이 취임식 - 최문환 이사장 후임에 최대영 장로 취임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