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이던 박효우 목사(풍성한 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4일(월) 오전 10시30분 풍성한 교회에서 대의원 50여 명과 참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유철 교협회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박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지윤성 목사(부회장)의 기도, 민종기 목사(전 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고 박종대 목사(전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박효우 목사는 사모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사모들의 노고와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형 교회 담임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성지순례, ‘사랑의 쌀 운동’을 교협 주관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미국교계기사보기
138 | "제가 훔쳤습니다"...사랑·용서의 힘 | 2013.10.30 |
137 | 美 목사, 이웃돕기 기부 받으려 텐트 치고 노숙 | 2013.12.18 |
136 | 연평도 포격 1주기 맞아 현지 방문 | 2011.11.16 |
135 | 북한 당국은 전용수 목사 석방 하라 | 2011.05.04 |
134 | 미국 '국가 기도의 날' 위헌 아니다 | 2011.04.25 |
133 |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집회 | 2011.03.14 |
132 | "세월을 아껴 언론사명 잘 감당하자" | 2011.02.07 |
131 | 뉴저지 교협 2011년 신년하례 “모두 다 함께” | 2011.02.07 |
130 | 임수훈목사 파송선교사로 | 2010.10.14 |
129 | 성경 불태우고 '죽음' 낙서하고 부활절에 공격당한 미국 교회 | 202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