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회실업인모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운 사람"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방하는 전단지 등으로 내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원로목사가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라며 담임목사의 지도력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6일 교회 실업인 모임 예배 설교에서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은 민주적 리더십”이며 “민주적 리더십은 설득과 대화, 타협을 통해 함께 가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특히 교회와 이영훈 목사를 비방하는 전단지에 대해 “당사자가 살아 있고 모두가 아는데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써서 보내느냐”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 목사는 이어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 아래서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있어야 교회가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28 | 해운대 성령 집회 - 내년 5월 25일 | 2013.04.24 |
1927 | 기독교지도자협 탈북난민 연합기도회 | 2012.11.28 |
1926 | “선교한국 이룰 대통령 선출될 수 있도록”국가기도연합, 12월 4일부터 금식연합기도회 | 2012.10.24 |
1925 | 런던올림픽, 한인 기독교계도 선교 돌입 | 2012.08.01 |
1924 | 분당우리교회, '대형교회 포기' | 2012.07.11 |
1923 | 2011년 부활절 '회개·자성·절제'로 더욱 뜻깊게 | 2011.03.14 |
» | 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에게 힘 실어줘 | 2011.01.24 |
1921 | 소망교회 '하나님과 국민 앞에 부끄럽다' | 2011.01.05 |
1920 | 구세군 제23대 사령관에 박만희 사관 취임 | 2010.10.14 |
1919 | '여성목사 안수' 또 부결 | 201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