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TV가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
▲ 2일 C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CBS 미주본부 운영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CBS 이재천 사장(가운데)과 KCMUSA 박희민 이사장(오른쪽), MCTV 김왕기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CBS가 미주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미국 내 방송선교에 적극 나선다.
CBS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미국 LA에 위치한 한인 선교방송인 KCMUSA와 시카고에 위치한 MCTV와 각각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CBS-TV가 미국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CBS는 미주 방송본부 설립으로 그동안 미국과 한국의 시차로 인한 편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지로컬 편성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 KCMUSA와 MCTV는 CBS 미주본부 서부지역 본부와 동부지역 본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68 | 북한말 신약성경 | 2011.03.14 |
367 | 제7회 한국교회연합 일치상 발표 | 2012.07.25 |
366 | WCC 총회 반대 100만 서명운동 전국 확산 | 2013.03.13 |
365 | 3.1운동 100주년 기독교인 서명자 길선주 목사·양전백 목사 | 2019.02.20 |
364 | 기독교 사회단체, 공명선거 운동 펼쳐 | 2020.04.08 |
363 | "민생 경제, 남북 관계 회복에 막중한 사명" - 21대 국회 첫 국회조찬기도회 | 2020.07.01 |
362 | 낙태법 공백... 개정안 심의 서둘러야" | 2021.08.10 |
361 | 북 연평도 포격에 교계 한 목소리로 비판 | 2010.11.24 |
360 | "교계, 사회통합에 앞장서달라" 당부 | 2012.09.12 |
359 | CBS TV '지구촌 행복 나눔 캠페인' 기독언론대상 수상 | 201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