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A) 총회(총회장 주정현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B) 총회(총회장 임장섭 목사)가 전격 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 합동전권위원회(위원장 황인찬·장세일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신림동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교단 통합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11시 서울 미아동 소망교회(장근태 목사)에서 합동총회를 열어 합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양 교단은 이번 통합으로 1500여개의 교세를 가진 중형 교단이 됐다.
합동 총회의 명칭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으로 정했다.
양 교단은 모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에 가입해 있다.
양 교단은 교단합동 합의서에서 “태생적으로 한 뿌리의 형제교단으로서 요한복음 17장11절과 에베소서 4장 3절의 성경의 교훈에 따라 신학과 신앙이 동일한 교단의 통합이 하나님의 뜻이요 또 시대적인 요구임을 공감하고 피차에 섬기는 자세로 정당하게 합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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