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발표..미국서 가톨릭, 남침례교 다음으로 비중커
미국 기독교 주류 교단들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현실속에서“종교가 없다”는 소위 무종교자들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발표했다.
1950년에 미국인들의 종교분석에서‘무종교’라고 응답한 층은 0%였으나 지난 2010년 조사에서는 16%로 급격히 증가했다(도표 참조).
이런 증가추세라면 미국내에서 가장 교세가 큰 가톨릭과 개신교단 중에서는 가장 신자수가 많은 남침례교를 능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미국 개신교의 가장 큰 도전은 타종교가 아닌‘무종교’층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며“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독교에 재난”이라고 기독교연구단체인 라이프웨이의 스캇 맥도넬 국장은 밝혔다.
무종교자들은 죽음 그 이후를 믿지 않으며 이 땅에서 바르게 살고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들을 중요시 여긴다.
또한 이들의 40%는 어려서 세례나 할례 등 종교예식에 참석해 본 적이 없으며 55%는 결혼식에서도 종교격식을 배제한체 진행했으며 장례식도 종교의식으로 하지않겠다고 밝힌 이들이 66%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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