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무신론자가 13%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무신론자 비율이 높은 국가 중 5위는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의 여론조사기관인 ‘레드 C’(Red C)는 최근 세계 57개국 5만1927명을 대상으로 종교성향을 조사한 결과 확고한 무신론자가 13%, 종교적인 사람이 59%,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이 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무신론자의 비율은 2005년 4%에서 9% 증가한 13%로 나타났다.
무신론자라고 응답한 사람 중 여성은 전체의 14%로 남성 12%보다 약간 높았다.
대륙별로는 중국의 영향으로 북아시아가 가장 높은 무신자 비율(42%)을 갖고 있었고, 그 뒤를 서 유럽(14%)이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로 1위를, 일본이 31%로 2위, 체코가 30%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프랑스(29%) 한국(15%) 독일(15%) 네덜란드(14%) 오스트리아 아이슬랜드 호주 아일랜드(10%)의 순서로 나타났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73 | 기하성, 3개 교단으로 | 2010.11.22 |
1772 |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겠다" | 2010.11.17 |
1771 | 이단집단 홍보하는 언론들 제기능 상실한 것 | 2024.02.21 |
1770 | 인터콥·전광훈 목사에 선 그은 주요 교단 총회 | 2022.10.01 |
1769 | 기감, 감독회장 임기 축소 대신 권한 분산 '가닥' 모든 기관·단체 이사장직 포기 등 개혁안 논의 ... 내달 입법의회 열고 '장정' 개정 | 2019.09.04 |
1768 | 광복 감사 예배드린 한국교회 "일본은 진심으로 사죄해야" | 2019.08.13 |
1767 | 기독교 선교 역사 품은 정동 순례길 | 2019.07.24 |
1766 | 이단 김기동 목사, 징역 3년 선고 | 2019.07.17 |
1765 | "찬송가 부르며 편안하게..." 이희호 여사 소천 | 2019.06.12 |
1764 | "부활을 믿는 우리는 평화의 사역자" 한국 70개 교단 부활절 연합예배 | 201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