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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Founder, Traditional Value

for Next Generation (TVNEXT)

Christian Coalition 한이대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까?  칠 필라 샌드위치를 먹을까? 의 질문이 더이상은 아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 세대의 풍속중의 하나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길목과 사거리에 자신들의 커피샾을 세우겠다는 회사의 목표를 가지고 태동한 스타벅스는 정말 자신들의 목표처럼 꽤 많은 샤핑몰과 거리에서 우리의 눈에 띈다.


웬지 커피를 마신다면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것이 cool해 보이는 그런 의식마저 사람들에게 심겨져 있다.


커피샆과 커피맛은 cool할지 모르지만 그 회사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입장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전혀 cool하지 않다.


 이것이 현대인과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와 커피 맛들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스타벅스를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더이상 단순한 커피샾으로만 봐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내가 내 돈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커피를 마시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택이고 자유이다라고 주장하기 전에 우리는 이제 우리의 커피샾 선택이 단지 개인적인취향의 수준을 넘어선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이다.


스타벅스의 사장인 Howard Shults 가 지난 3월 중순에 다시 한번 확실하게 스타벅스회사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뚜렷하게 못박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스타벅스의 사장 Howard Shults 가  Tom Strobhar 이라는 한 크리스챤  주주의 질문에 답한 내용의 일부분을 정리한것이다.     


 “STARBUCKS COFFEE 는 경제적입장에서뿐 아니라, 사회적 입장에서도 비지니스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동성결혼을 반대하고  전통결혼을 지지 하는 주주들과 사람들은 STARBUCKS 주식을 팔고 다른데로 가도상관없다.         


또한, 그들이  STARBUCKS  커피를 사지 않아도, 안마셔도 상관없다.  


스타벅스가 동성결혼법안이 통과되는것을 지지하며,  사회 여러 평등에 대한 법안들을 지지하고 대대로 후원하는 이유는 그것이 스타벅스의 신조와 가치관에 일치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목적중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수 있는 가치관들을 수용하는것이기에,  회사적으로 동성애자들을 계속 후원하며 지지할것이다”   


일주일 반전(3월 21일), 시에틀에서는 스타벅스 주주자들의 연례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서 Tom Strobhar 라고 하는 크리스천 주주는  스타벅스비지네스 수입이 작년에 비하여 떨어진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로 스타벅스에서 계속적으로 동성결혼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과 함께 기독교인들이 우려하는 사회이슈들을 옹호하는것에 대한 자신의 우려를 말하였다.


Tom의 의견에 대한 스타벅스 사장의 대답이 이번에 더 크게, 모든 동성애 단체들에게 칭송을 받기시작하며 많은 미디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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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Siren from Greek mythology (사이렌이라는 여신을 섬기는 그리스의 신화에서 나온 여신상을 카피하여 만든 스타벅스 로고 의 의미는” 강력한 집착, 중독, 죽음” .  더 자세한 설명은 TVNEXT.ORG 에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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