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로교 총회가 설립된 지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지난 1912년 선교사와 목사, 장로 96명이 모여조선야소교장로회 총회를 조직한 것이 한국 장로교 총회의 출발이다.
그러나 하나의 총회였던 장로교는 100년 만에2백 여 개 교단으로 분열된 상황.
이에 따라 장로교단들은 장로교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하기 위한 취지로오는 9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00주년 기념예배로 모인다.
이번 100주년 기념대회는 27개 회원교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한 뿌리요, 한 형제임을 고백하며 장로교 분열을 회개하는 축제의 한 마당으로 진행될 예정된다.
윤희구 대표회장은 "무엇보다도 사분열 분열되어 있는 한국장로교회가 100주년을 기해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연합하고 새롭게 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33 | 18대 대선 투표,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2012.11.28 |
2032 | 독도는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 영토 | 2012.09.05 |
2031 | 여성들은 교회서 행복한가? | 2012.09.05 |
2030 | 새롭게 하소서, 30주년 맞아 출연자들 초청 | 2010.12.27 |
2029 | '봉은사 동영상' 논란 | 2010.11.08 |
2028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2027 | 침례교 박문수 총회장, "인터콥 교류 금지" 성명 발표 | 2021.01.27 |
2026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 정지 법원 "재선출 과정에 하자" - 명예회장들 소집통지 누락 등 연임에 절차적 위법있다 판단 | 2020.05.27 |
2025 | 2020 생명사랑 캠페인 선포식 | 2020.05.13 |
2024 | 예장통합 104회 총회 개회 ..김태영 신임 총회장 추대 - 첫 여성 장로부총회장 탄생 .. 서울영락교회 김순미 장로 당선 | 201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