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통해 팬데믹 시대 살아갈 지혜 제시
진유철 목사(나성 순복음교회)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그 이후를 살아갈 성경의 지혜를 담아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란 제목의 신간을 내놨다.
팬데믹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했던 시기, 진유철 목사는 구약성경의 노아 이야기를 묵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팬데믹 시대의 우리와 노아는 비슷한 경험을 했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덮었듯이 노아의 홍수도 그러했다.
우리가 자가격리의 시간을 보낸 것처럼 노아는 방주 안에서 그렇게 했다.
팬데믹 초창기 우리가 강제적으로 쉬어야 했던 것처럼 노아도 강제 안식에 들어갔다.
이 책은 대홍수라는 재앙의 시기를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낸 노아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제시한다.
저자는 이민 목회자의 따뜻한 사랑, 순복음 목회자의 도전적 영성, 선교사 출신이라는 실천적 관점을 지니고 성경 곳곳에서 영적 가르침을 찾아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노아와 팬데믹을 연결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준다는 점이다.
저자 진유철 목사는 LA 나성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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