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설립20주년 감사예배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설립 2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5일(수)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백은학 장로(홀리클럽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순복 권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가 성경봉독을 한후 나성순복음교회 연합성가대가 특별찬양을 했다.
성시화 2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소개가 있은후 설교에 나선 진유철 목사는 '억울한 마음을 극복하면 승리한다(빌 1:3-5)'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본문에서는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는 형편 중에도 불평과 염려가 아닌 신앙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바로 복음의 능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주성시화운동은 2003년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되어 그동안 LA성시화대회, LA홀리클럽 정례모임 등 LA 성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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