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티화나, 엔세나다 지역서 의료 선교
▲ 남가주 장로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멕시코 티화나, 엔세나다 지역 의료 선교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장로협의회(회장 하기언 장로)와 한국 장로회 총연합회 (대표회장 홍경종 장로)가 공동으로 멕시코의 티화나, 엔세나다 지역에서 의료 선교 활동을 펼쳐 2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300여 점의 생필품 전달, 50여 명에게 이발과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3월 12일(토) 오전 7시 출발, 밤 11시 귀국하는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선교활동에는 이학구 내과 의사 부부, 이민휘 한의사, 황병옥 간호사, 변숙희 미용사, 홍성표 목사(주 온유 선교교회), 하기언 남가주 장로협의회장, 한철수 부회장, 백문철 부회장을 비롯하여 한방진료를 위한 침과 뜸 봉사자를 포함 모두 10여 명이 참가 했다.
또한 치약, 칫솔, 비누 300여 선물 봉지를 준비하여 나누어 주고, 타이레놀과 연고등은 처방에 따라 전달하는가 하면 선교비도 함께 전달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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