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도서관 주간'을 맞아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전국 학교·공립도서관 소장 도서 가운데 금지도서 지정 요청이 가장 많았던 책 톱10 목록을 발표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권이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동을 의미하는 'LGBTQIA'관련 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에 본부를 둔 ALA는 "트랜스젠더 작가 마이아 코바베((Maia Kobabe)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만화 형식으로 다룬 그래픽 회고록 '젠더 퀴어'(Gender Queer·2019)가 '2022년 가장 많은 도전을 받은 책' 1위에 꼽혔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151차례나 검열 대상으로 지목됐다.
<관련기사 Page 6 '아는게 힘이다'>
미국교계기사보기
312 | 미주 전국기독인 비상시국 구국기도 철야집회 | 2022.11.11 |
311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기도하는 목사는 누구 - 프랭클린 그레이엄, 폴라 화이트,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 등 초청받아 | 2017.01.04 |
310 | 2013 뉴욕 청소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 2013.09.11 |
309 | 미주 한인여성 목회자 협의회, 제5회기 이미선 회장 취임 예배 | 2013.07.31 |
308 | 복음주의자들, 이민개혁 촉구 | 2012.06.20 |
307 | New Spirit Movemen 출범 | 2012.02.15 |
306 | 이단 사이비, 대학가 신입생을 노린다 | 2012.02.08 |
305 | 북미주 한인 CBMC LA 대회 성료 | 2011.10.12 |
304 | CBS, 신천지로부터 조직적 공격 당해 | 2011.10.05 |
303 | 미 전역 교계 단체장 대 각성 기도회 확대 결의 | 201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