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오른쪽)가 지난 28일 텍사스 전도집회에서 설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미국 남부의 국경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할 때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지역 교회 1000곳과 손잡고 그곳에서 어렵게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보듬었다.
그레이엄 목사와 빌리그레이엄복음주의협회(BillyGrahamEvangelisticAssociation)가 지난 25일 미국 남부 국경 지역인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을 시작으로 지난 9일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에 이르기까지 '갓 러브 유(God Loves You)' 전도 집회를 잇따라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달 28일 텍사스주 이글패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많은 정치인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글패스로 오고 이곳에 사는 지역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지 않으셨고 우리도 그들을 잊지 않고 돕고 싶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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