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중앙 연합감리교회서 열려
킴넷(Korean Inter-Mission Network)이 주최하는 교회 및 선교 지도자 대회가 ‘교회와 선교사간의 건강한 파트너십’이란 주제로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목회자와 선교사, 선교위원장, 선교위원, 선교 관심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는 한국 한동대 총장 김영길 박사를 주강사로 김신일(달라스 연합교회), 이성철(달라스 연합감리교회), 이원상(SEED 선교회 국제대표) 조용중(선교기구 국제 네트웍 국제대표), 이은무(KIMNET), 하웅원(스리랑카 선교사), 켄안(GMIT 선교사), 김정한(SON Ministry), 백운영(Global Partners), 좌영진(미주 일본인 선교 훈련소) 목사 등 모두 26명의 강사들이 각각 전문 분야별 강의를 맡아 인도했다.
첫날에는 하웅원 스리랑카 선교사가 스리랑카 선교현실을 소개하면서 신앙으로 인해 박해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간증이 끝난 후 주 강사 김영길 총장이 ‘이민교회들의 시대적 사명:무너진 성벽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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