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신승훈 목사 "책망할 것이 없는 장로되자" 강조
▲ 제37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남수 부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신승훈 목사(주님의 영광교회)가 설교자로 초청되어 설교했는데 신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장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책망할 것이 없는 장로가 되어 교회를 건강하게 하고 모든 면에서 섬김의 모범을 보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일꾼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한 소망 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하기언 장로의 이임사, 신임 회장인 홍순언 장로의 취임사가 있었고 한국 장로회 총연합회 회장 김일랑 장로의 축사와 공로패 증정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일랑 장로협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을 위해 한국에서 이곳 LA를 방문했다.
이임사에서 하기언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 성도님들과 장로님들의 협력으로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한다”고 말했고 홍순헌 장로는 취임사에 “기독교 정신으로 선교, 교육, 봉사, 구제활동을 펼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이루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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