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3일 기윤실을 사칭한 성경공부나 기도모임, 상담 활동 등에 대해 교회와 성도들, 특히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윤실 사무처는 “최근 성경과 관련된 연극 등을 감상한 뒤 ‘기윤실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응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성경공부나 기도모임을 제안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윤실은 이어 “기윤실의 모든 공식 프로그램은 기윤실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인적인 성경공부나 기도모임, 상담 등을 요청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은 요청이 오면 일단 응하지 말고, 기윤실 홈페이지(cemk.org)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거나 기윤실 사무처로 문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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