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하는 양병희 목사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강사에 양병희 목사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이 주최하는 뉴욕 개신교 최대연합행사인 34회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7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렸다.
대회기간동안 양병희 목사는 1시간30분에서 2시간동안 설교를 한 역대 다른 강사와는 달리 1시간내 말씀을 마치고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또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예화가 특징이었다.
마지막 날, 양병희 목사는 열왕기하 2:8-9를 본문으로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대회를 통해 첫날 변화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날은 고난을 극복하는 성경적인 비결을 설교했다.
마지막 날은 누구나 다 소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소원을 이루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며 신앙적인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메세지 요약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는데,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가장 기뻐하신다.
믿음이 있어야 헌신도 봉사도 순종도 충성도 할 수 있다. 본문에 나오는 엘리야는 주님의 모형이고, 엘리사는 성도의 모형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변함없이 끝까지 주님을 따라간다면 엘리사의 소원을 들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도 들어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어떻게 들어주시는가를 엘리사를 통해 알아보자.
첫째, 먼저 길갈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 엘리사의 소원을 들어주시기 위해 엘리사는 먼저 길갈에서 나와야 했다. 길갈은 세상과 같은 것이다.
세상같은 길갈에서 나오는 것이 소원을 이루는 첫 단계이다.
옛생활을 청산해야 길갈에서 나올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지만 즉 길갈에서 나오는 것 같아도 완전히 나오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끓을 것은 끓고,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길갈같은 세상의 끈을 완전히 끓고 주님을 따라 나와야 한다.
둘째,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길갈이 세상이라면 벧엘은 하나님의 집으로 즉 교회의 모형이다.
벧엘에는 두가지가 있다. 먼저 말씀이 있다.
우리는 말씀을 알아야 한다.
말씀을 모르면 미혹을 받는다.
완악한 사람같이 보여도 말씀이 들어가면 변한다.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 벧엘에는 기도가 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기적을 이끌어 낸다.
모든 문제의 열쇠가 바로 기도임을 알아야 한다.
<아멘넷>
▲설교후 기도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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