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를 지원해 온 한국해비타트가 올해 경기 지역 42세대, 울릉도 20세대 등 전국 6개 지역에 98세대를 위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벌인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 430여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130여세대를 건축하고 550세대 집 고치기에 나서는 등 199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700여 세대를 짓거나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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