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50만 디아스포라 선교 네트워크를 위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세기총 대표회장에 미국 애틀란타 쟌스크릭한인교회 최낙신 원로목사(사진)가 선임됐다.
세기총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 센츄리파크호텔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최낙신 원로목사를 수석상임부회장에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을 인준하고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최낙신 신임대표회장은 "세기총은 750만명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회기에도 국내를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 각처에서 통일기도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기총은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을 파악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과 세기총 지부를 설립하는 등 사업계획을 세웠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마음으로 읽고 기도해 주세요... 한인 선교사들이 보내온 우크라이나의 생생한 정보 | 2022.03.30 |
2330 | 러시아 침공 한 달 "전쟁을 즉각 멈추십시오" | 2022.03.30 |
2329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 | 2021.12.22 |
2328 | 우크라 성경보내기에 써달라... 60대 여성 1억 헌금 | 2022.03.30 |
2327 | 기독 중교생 32% 코로나 발생 전보다 성경 읽는 시간 줄어 | 2021.10.13 |
2326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16%, 예배 못 드리고 있다 | 2021.10.27 |
2325 | "예수님도 태아로 오셨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 낙태반대 거리행진 | 2021.12.22 |
2324 | 연세중앙교회 제3회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 2021.10.13 |
2323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
2322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