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 100년기도운동본부(본부장 백용현 목사)는 지난 1일 대전 서구 한빛교회(백용현 목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사진).
기감의 100년 기도운동은 ‘기도의 끈’을 끊임없이 이어가자는 교단 차원의 캠페인이다.
교회 여건에 맞게 한 사람이 2~3시간씩 할 수도 있고 교회 전체가 24시간을 기도하는 집회를 열어도 된다.
100년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취지를 담았다.
100년기도운동본부장 백용현 목사는 “100년 기도를 선포하는 것은 우리의 현실이 절박하기 때문”이라며 “100년 기도운동은 감리교회의 마지막 출구”라고 의미를 밝혔다.
기도운동은 올해 기감에서 진행하는 하디 선교사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71 | “코로나 위기 뚫고 2033년까지 100만 교회 세운다” | 2021.08.10 |
2370 | 성탄트리 속속 밝혀 | 2021.12.08 |
2369 | 예장통합 주요 기관장 4명... 이례적으로 동시 인준 거친다 | 2021.08.10 |
2368 | "하나님의 인도 구하자"... 2022년 새해 첫 주일 예배 | 2022.01.05 |
2367 | 한경직 목사의 '화해ᆞ평화'목회를 세계에 알린다 | 2010.10.14 |
2366 | "말씀으로 신년 열자"... 온라인 '내게 주신 말씀' 조회수 100만 돌파 | 2022.01.05 |
2365 | "기도의 불씨 다시 살리자" 예장합동 전국 기도운동 출범 | 2021.11.10 |
2364 | 평양 심장전문병원 건립 재개된다 | 2021.11.10 |
2363 | 한교총, 한기총·한교연과 통합 위한 조직 구성 | 2021.08.11 |
2362 | 한교총, 국무총리에게 "방역 완화 촉구"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