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2013 통(通)해야' 콘서트가 26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통(通)해야' 콘서트는 CBS(사장 이재천)가 지난 2004년부터 우리 사회에 소통을 주제로 해마다 열고 있는 행사다.
2004년 첫 콘서트는 금강산에서 열어 남과 북이 소통해 통일의 길을 앞당기자는 염원을 담았으며 이후 우리 사회에 들어온 이주노동자나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콘서트로 해마다 열고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36 | 목회세습방지법 "논란ㆍ신경전" - 예장 통합 '목회대물림방지법안' 치열한 신경전 | 2013.09.11 |
135 | 명성교회 후임 목사에 쏠리는 관심 | 2017.04.26 |
134 | "동성애와 이슬람은 무조건 저지해야"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기독교 정책 발표회..주요 정당 참석 | 2017.04.26 |
133 | 한국교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에 힘써야 - 예장통합 장애인복지선교 심포지움 개최 | 2017.04.26 |
132 | 대한민국 '제1의 종교' 된 개신교 - 개신교 종교인구 1위의 진실, "여호와의증인, 통일교 등 이단종파 포함" | 2016.12.21 |
131 | 총신대 김영우 총장 사퇴요구 - 학생과 교수들, 총장 퇴진 촉구..김영우 총장, '묵묵부답' | 2016.11.09 |
130 | '탄핵' '하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교계 내 대통령 비판 움직임 거세 | 2016.10.26 |
129 | "최태민씨, 목사 아니다...정통교단서 안수 받은적 없어" | 2016.10.26 |
128 | 서울대가 추진하는 인권가이드라인 "동성애 비판에 재갈 물리려는 것" | 2016.10.05 |
127 | 예장합동 김선규 목사 "주일학교·청소년 세대 진흥 위한 정책 마련" | 201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