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개발 NGO 글로벌비전은고난주간을 앞두고 지구촌 빈곤아동돕기를 위해 '한 끼 금식, 40일의 기적' 캠페인을 벌인다.
글로벌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한 끼 금식한 뒤, 한 끼 식사 비용 6천원을 후원하면 방글라데시 한 가정에 한 달간 쌀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비전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해외 최빈국 빈곤 아동들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지원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찬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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